국립순천대, 산학공동연구 65개 과제 추진…지역기업 66곳 참여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협업센터(ICC)는 「2026학년도 SCNU-ICC 특화분야 전략형 산학공동연구」 2차 공모를 마치고, 20개 과제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총 65개 산학공동연구 과제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교수, 학생, 지역 강소기업 재직자가 공동으로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후속 국가연구개발(R&D)사업과 연계 가능성이 높은 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1차 공모에서 이미 45개 과제가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연구 목적과 규모에 따라 Ⅰ유형 20개, Ⅱ유형 35개, Ⅲ유형 10개 과제가 최종 확정됐다.
Ⅰ유형 과제는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목표로 하며 과제당 1,000만 원이 지원된다. Ⅱ유형은 기술 고도화형으로 과제당 2,000만 원이 지원되고, Ⅲ유형은 전략기술 연계형 연구로 운영된다. 총 65개 과제에는 66개 지역기업이 참여해 교수와 학생, 기업이 함께 실질적인 산학협력 연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산학공동연구과제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기업이 협력해 현장의 기술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문제 해결 경험을 쌓고, 기업은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형 산학협력 모델을 실현한다.
대학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기업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산학협력 선순환 체계를 통해 지역 인재의 정주 여건 강화와 지역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송경환 산학협력단장은 1차와 2차 공모를 통해 총 65개 과제가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과 후속 국가연구개발(R&D) 과제 발굴을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과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의 연구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순천대 ICC는 지산학캠퍼스와 연계해 그린스마트팜, 그린바이오, 만화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 첨단소재 등 5대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가족회사 등록 및 ICC 멤버십 가입을 통해 대학과 지속적으로 산학협력 및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에 참여하게 된다.
▲ 2026학년도 ‘SCNU-ICC 특화분야 산학공동연구 선정 기업 명단(가나다순)
공공협동조합, 노란소쿠리, 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 농업회사법인미래팜(유), (주)나눔바이오, (주)나무다플래닛, (주)네이트로닉스, (주)넥스트파워, 다온플레이스, (주)대원이엔씨, (주)도이프, (주)라인솔루션, 매시브랩, 멍이로움, (주)미라클 뮤지엄, (주)미르테크, (주)비긴즈, (주)블루캡슐, 브루웍스(주), 사이영사회적협동조합, (주)산방포유, (주)삼우에코, 서원환경기술(주), 섬진강의 봄, (주)수인, (주)스튜디어삼육오, (주)승진산업, (주)신안그린테크, (주)애니트, (주)에스디테크, (주)에스씨크리에이티브, (주)에스앤엠(에스엔앰), (주)에스이투메터리얼, 에스엠티정보기술(주), ㈜에이스퀘어, (주)에이스티어, (주)에버인더스, (유)에이엠피, (사)에듀펀플러스, 아이웍스, (주)와이그램, 유바이오텍, (주)이노플럭스어업회사법인, (주)이음아이씨티, (주)제이알아이, (주)청해진수산, 참테크, 코너스톤, 코듀케이션, 태광메디팜(주), (주)테바에스아이, (주)티디엘, (주)티엠씨솔루션즈, (주)티이에프, (주)파인트코리아, (유)푸드원, (주)풍선껌, (주)포엠, (주)프라임이엔지, 한국온라인 창업컨설팅, (주)해광산건, (주)해양관광자원연구소, (주)휴인텍, (유)금화이엔에스, (주)기성, (주)CNL Energy (이상 66개사)
하영 기자 editor@kyosu.net
